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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8

힙한 카페 홍대 '모리츠플라츠' 간만에 완전 취향저격인 카페를 발견했다. 모리츠플라츠라는 카페인데, 홍대 경의중앙 6번 출구로 쭉 나와 고가도로가 나오는데, 쭉 가지말고 밑에 사진에 빨간 화살표대로 위로 올라가야한다. (나는 잘 모르고 밑에 길로 한참가다가 다시 돌아와 올라갔었다..😂) 쭉 올라가보면 딱딱한 사무실 건물이 나오는데, 1층 2층이 전부 카페이다. 옛날 건물을 요즘 감성에 맞게 잘 꾸며 놓았다. 사장님 센스가 좋으신듯 👍🏻 밖에서 보는 거와 다르게 가게 안에 햇빛도 잘 들어 그렇게 어둡지 않았다. 저녁에는 조명 때문인지 낮때와는 또 다른 분위기가 나서 좋았다. (바닥이 나 중,고등때 학교 바닥이여서 간만에 학생때 생각이 났다. 혼자 추억여행..😑) 가게 안으로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게 요 그릇들과 다양한 제품들이다. 설명글을.. 2021. 4. 4.
진짜 맛있는 망원동 텐동집 '이치젠' 망원동에는 맛있는 음식점들이 많이 있다. 그중에서 처음에 한입 먹고 눈이 띠용한 가게가 있는데, 망원동에 있는 이치젠이라는 곳이다. 👀 가게 외관은 딱 일식집처럼 생겼다. (우리 커플은 파스타 종류보다 보통 일식을 많이 먹는 편이다.) 위치는 망원역에서 조금만 걸으면 나온다. 작년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갈 때쯤 처음 가보게 됐다. 오픈 시간이 12시인데, 남자친구가 빨리 가지 않으면 줄을 서야 한다고 해서 11시부터 기다렸다. 나는 기다리면서 까지 먹는걸 좋아하지 않아 오픈전부터 기다려야 한다는 게 별로였었다. 😫 오픈 전인데도 시간이 지날 수록 사람들이 점점 와서 줄을 섰다.(그렇게 맛집인가.. 했는데) 11시 30분이 되면 안에 직원분이 나와 명부 작성 종이를 가지고 나온다. 이제 거기에 이름을 쓰고 .. 2021. 3. 31.
그릭요거트 맛집 '땡쓰오트' 안국 "땡쓰오트" 전날 너무 많이 먹어서인지 가볍게 먹고 싶어 찾아간 곳! 땡쓰오트🙆🏻‍♀️ 그리고 평소에 그릭요거트를 한 번 먹어보고 싶었었다. 블로그 후기글들을 보면 사진이나 가게 분위기가 이뻐서 한 번쯤은 가서 먹어보고 싶기도 했고, 가게 분위기, 음식 모든 게 찰떡 인스타용 사진 찍기 완전 좋아 보였다.ㅋㅋ 가기 전 메뉴 가격을 알아 봤다. 그릭요거트가 이렇게 비싼거구나..? 했는데 (나중에 유튜브로 그릭요거트만드는 영상을 보고 왜 비싼지 조금은 납득을 했다.) 위치는 안국역에서 그리 멀지 않다. 골목길을 통해 걷다 보면 이쁜 하얀 건물이 나오는데 거기가 '땡쓰오트'다. 바로 들어갈 수 있겠지! 했는데, 웨이팅이 있네?! 😮(부지런한 사람들..) 아니 얼마나 맛집이길래.. 우리 앞에 5팀 정도가 .. 2021. 3. 27.
신사역 점심 식사하기 좋은 일식집 신사랑 지선언니랑 신사역에서 만나 애플 매장으로 가기 전 점심을 먼저 먹기로 했다. 😊 해서 찾은 곳이 일식 덮밥 신사랑 처음 가보는 곳이니 네이버 지도를 보며 찾아갔다. 가게 외관은 눈에 띄지 않아서 그냥 지나 칠뻔했다. 점심시간에 간 거라 사람이 많을 줄 알았는데, 다행히 많이 기다리지 않고 들어갈 수 있었다. (네이버 지도에서 캡쳐해온 이미지..) --------------------------------- 메뉴는 이렇게 있다. --------------------------------- (네이버에 검색하면 나오는 가격이다.) ----------------------------------------------------------------------------------------- 나는 연어장덮밥, 언.. 2021. 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