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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2

가로수길 크로플 카페 '언더핑크' 다녀옴 카페 가기 전 애플에서 한 시간 동안 서있었더니 다리도 아프고 당이 떨어져 당 충전을 하기 위해 크로플이 맛있어 보이는 집으로 검색해서 찾아갔다. 근데 가게가 눈에 잘 띄지 않아 여기도 그냥 지나칠 뻔.. (내가 가게를 잘 못 찾는 건지..) 분위기도 괜찮고 외관이 이뻤는데, 생각보다 가게가 아담했다. 그래서 그냥 넓은 카페로 갈까 했는데 야외 자리가 있길래 음식을 시켜 밖에서 먹기로 했다. 가게 안으로 들어가니 더 작은 느낌이었는데, 안에서 먹으면 뭔가 체할 거 같았다. (가게 안에 공간이 너무 가까워서 부담스러워..) 😐 일단 메뉴는 이렇다. 우리는 기본 크로플이랑 딸기잼 버터 크로플 이렇게 두 개를 계산하고 옆에 앉아서 기다리는데 음식이 굉장히 빨리나 왔다..🙄 빨리 먹기 위해 음식을 들고 위로 올.. 2021. 3. 23.
신사역 점심 식사하기 좋은 일식집 신사랑 지선언니랑 신사역에서 만나 애플 매장으로 가기 전 점심을 먼저 먹기로 했다. 😊 해서 찾은 곳이 일식 덮밥 신사랑 처음 가보는 곳이니 네이버 지도를 보며 찾아갔다. 가게 외관은 눈에 띄지 않아서 그냥 지나 칠뻔했다. 점심시간에 간 거라 사람이 많을 줄 알았는데, 다행히 많이 기다리지 않고 들어갈 수 있었다. (네이버 지도에서 캡쳐해온 이미지..) --------------------------------- 메뉴는 이렇게 있다. --------------------------------- (네이버에 검색하면 나오는 가격이다.) ----------------------------------------------------------------------------------------- 나는 연어장덮밥, 언.. 2021. 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