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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2

안국 카페 '노티드 도넛' 오늘은 요즘 핫한 노티드 도넛을 포스팅하려 한다. 작년에 지선 언니와 화실에서 그림을 다 그리고 당이 당겨 달달한 걸 먹고자 찾아간 곳이었다. 사진으로 봤을 때 핑크 핑크 한 게 눈에 띄고, 도넛도 맛있어 보여 가봤다. 우리가 다니던 화실과는 거리가 쫌 있어 한참 걸어서 갔다. 안국역에서는 가까이 위치해 있다. 가게가 골목 안쪽에 있어서 멍 때리고 걷다가 그냥 지나칠 수 있다. (우리는 지도를 보고 갔는데도 못 찾고 앞에서 헤맸었다. 😗) 외관은 미국스러운 느낌이 난다. 유리창에 핑크 곰이 대표 캐릭터인듯했다. 가게가 클 줄 알았는데, 막상 가보니 굉장히 작았다. 작아서 안에서 먹고 가도 되나.. 고민을 했다. 그리고 가게가 너무 작아서 안에서 먹기 부담스러웠지만, 도넛을 포장해 그냥 가기엔 지쳐서 주문.. 2021. 4. 2.
그릭요거트 맛집 '땡쓰오트' 안국 "땡쓰오트" 전날 너무 많이 먹어서인지 가볍게 먹고 싶어 찾아간 곳! 땡쓰오트🙆🏻‍♀️ 그리고 평소에 그릭요거트를 한 번 먹어보고 싶었었다. 블로그 후기글들을 보면 사진이나 가게 분위기가 이뻐서 한 번쯤은 가서 먹어보고 싶기도 했고, 가게 분위기, 음식 모든 게 찰떡 인스타용 사진 찍기 완전 좋아 보였다.ㅋㅋ 가기 전 메뉴 가격을 알아 봤다. 그릭요거트가 이렇게 비싼거구나..? 했는데 (나중에 유튜브로 그릭요거트만드는 영상을 보고 왜 비싼지 조금은 납득을 했다.) 위치는 안국역에서 그리 멀지 않다. 골목길을 통해 걷다 보면 이쁜 하얀 건물이 나오는데 거기가 '땡쓰오트'다. 바로 들어갈 수 있겠지! 했는데, 웨이팅이 있네?! 😮(부지런한 사람들..) 아니 얼마나 맛집이길래.. 우리 앞에 5팀 정도가 .. 2021. 3.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