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랑기린입니다. 🦒
요즘 집에 셀프로 사용 할 수 있는 것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이제 마사지 건까지 집에서 할 수 있게 되었네요. 최근에 운동하다가 허리를 삐끗해서 뻐근했었는데, 신경외과에서 물리치료받는 것처럼 집에서도 똑같이 마사지 건으로 허리를 풀어줄 수 있게 돼서 좋네요. 오늘은 오엘라 마사지 건 리뷰를 해볼게요.
제품 이름, 가격
제품 이름은 오엘라 무선 진동 마사지건 mini MGM제품입니다. 가격은 오엘라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확인해 보니 34,000원이네요. 저는 직접 구매한 건 아니고 저희 엄마께서 어디서 받아오신 건지 가져오셨답니다.
구성품, 사용방법
제품 구성은 본체, 교체용 헤드 4개, 충전 케이블 이렇게 들어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크고 둥근 헤드가 껴져 있는데, 헤드가 4개나 되니까 아픈 부위에 따라 맞는 헤드로 갈아껴서 마사지는 하시면 될 것 같아요.
헤드 별 상황 설명이 써져있습니다. 일자형과 U자형 헤드는 단단하게 뭉쳐있거나 굳은 근육을 풀어주는 데 사용하면 좋다고 쓰여있네요. 아무래도 일자형과 U자형 헤드는 몸에 닿는 헤드의 면적이 좁고 딱딱하니까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데 더 도움이 되는 것 같네요.
그리고 라운드 볼과 플랫 헤드는 대부분의 근육, 전신 모든 근육에 적합하다고 써있네요. 상황에 맞는 헤드를 사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
헤드를 갈아 끼는 방법은 그냥 헤드를 힘주어 잡아 빼면 쭉- 빠지게 되고 끼우는 방법도 똑같이 힘주어 누르면 껴지게 됩니다.
마사지 건 사용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마사지 건 밑에를 보시면 이렇게 전원 버튼이 있는데, 꾹- 누르면 전원이 켜지면서 바로 마사지 건이 작동하게 됩니다. 전원 버튼을 짧게 한 번 더 누르면 진동 2단계로 올라가고 진동 세기는 4단계로 나뉘어 있습니다.
진동 감
1단계 진동 감이에요.
확실히 1단계보다는 진동 속도가 빨라졌어요.
점점 빨라집니다.
마지막 4단계입니다.
모든 근육에 적합한 플랫 헤드로 갈아껴서 다리에 마사지 건을 대봤어요. 다리에 마사지 건을 사용해봤을 때는 시원하다는 느낌은 없었네요. 😐 저는 다리보다는 허리 쪽에 마사지를 해주는 게 더 시원했답니다.
사용감
마사지 건이 미니라고 해서 진동 감이 전혀 약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충분히 마사지가 될 정도의 진동 감이라 집에서 사용하기에 나쁘지 않은 제품인 것 같아요. 한 손으로 잡기도 좋아서 팔이 닿는 부분은 혼자 마사지하기 괜찮네요.
대신 허리나 뒷목을 제대로 마시지 하려면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혼자서 하는 것보다는 제 3자가 해주는 것이 확실히 낫네요.
오엘라 마사지 건 리뷰는 여기까지 할께요.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꾸준히 쓰기 좋은 슬리핑피스 다이어리(📝일기 쓰는 습관 기르기) (0) | 2021.06.11 |
---|---|
[찐후기]변비에 효과 직빵 뉴스킨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 (0) | 2021.06.08 |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 효과 있네~ (0) | 2021.06.05 |
[KB증권] 주식 1주 사는 법 (0) | 2021.06.02 |
쿠팡이츠 배달가방 대신 쓰려고 산 자전거 바구니 리뷰 (0) | 2021.06.0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