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쓰기 좋은 슬리핑피스 다이어리(📝일기 쓰는 습관 기르기)

안녕하세요. 노랑기린입니다. 🦒

오늘은 2021년 제가 사용하고 있는 슬리핑 피스 다이어리에 대해서 리뷰를 해보려 합니다. 뭐했다고.. 벌써 21년의 반이 지나가고 있네요.. 🤣 매년 다이어리를 사놓고 서는 일기 쓰기를 1주일도 못가 실패하곤 했습니다. 그러다 작년에 열심히 써야지! 하고 마음먹고부터 매일 일기를 쓰려고 노력하다 보니 이제 일기 쓰는 게 습관이 되었네요.

 

 

 

 

 

제품 이름, 가격, 다이어리 구성

 

슬리핑 피스 다이어리

 

 

 

21년 제가 사용하는 다이어리는 7321 디자인에서 나온 슬리핑 피스 다이어리예요. 가격은 12800원인데, 저는 눈여겨보다가 마침 딱 할인할 때 구매해서 9800원 정도에 구매했던 것 같네요.

 

한 손으로 딱 잡히는 크기라 휴대하기 좋아요.

 

 

 

 

다이어리 마지막 장

 

 

 

다이어리 구성은 오픈 페이지 1장, 데일리 365장, 마지막 페이지와 이름, 번호를 적을 수 있는 페이지 2장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다이어리가 조그맣다 보니 먼슬리, 위클리는 다 빠져있고 거의 데일리로만 구성이 되어있답니다.

 

 

 

 

다이어리 데일리 페이지

 

 

 

데일리 페이지는 심플하게 구성되어 있어요. 날짜, 요일, 일어나는 시간, 자는 시간 그리고 마지막에 하루가 어땠는지 한 줄 요약 칸이 있습니다. 일기 쓰는 칸이 크지 않아 부담 없이 쓰기 좋은 정도예요.

 

 

 

 

 

장점과 단점

 

일기 페이지

 

 

 

다이어리가 원체 심플하고, 작기 때문에 처음부터 다이어리를 꾸미는 것보다 글씨만 쓰려고 쓰려고 산거라 부담 없이 일기 쓰기 좋더라고요. 작아서 휴대성도 좋고 일기를 쓰는 시간도 10 ~ 20분이면 쓴답니다.

 

짧게 짧게라도 일기를 쓰다 보면 어느새 일기 쓰는 습관을 만들어 주는 것 같아요. 그래서 처음에는 너무 큰 다이어리보다는 작은 다이어리를 사서 써보는 게 좋은 것 같아요.

 

 

 

 

다이어리 꾸미기

 

 

 

글씨만 쓰다가 꾸미고 싶다 하는 날에는 이렇게 꾸미기도 해요. ㅎㅎ

 

 

 

 

반정도 사용

 

 

 

단점은 먼슬리가 없어서 스케쥴 관리 하는 게 약간 불편하네요. 그리고 손을 일기장에 대고 써야하는데 다이어리가 작다보니 처음 쓸 때가 불편합니다. 그래도 쓰다 보면 적응이 돼서 나중에는 신경 쓰이지 않더라고요. (하지만 내년 다이어리는 넓은 다이어리를 사볼까 생각 중입니다.) 

 

 

 

 

 

그럼 슬리핑 피스 다이어리 리뷰는 여기까지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