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맛집1 안국 카페 '노티드 도넛' 오늘은 요즘 핫한 노티드 도넛을 포스팅하려 한다. 작년에 지선 언니와 화실에서 그림을 다 그리고 당이 당겨 달달한 걸 먹고자 찾아간 곳이었다. 사진으로 봤을 때 핑크 핑크 한 게 눈에 띄고, 도넛도 맛있어 보여 가봤다. 우리가 다니던 화실과는 거리가 쫌 있어 한참 걸어서 갔다. 안국역에서는 가까이 위치해 있다. 가게가 골목 안쪽에 있어서 멍 때리고 걷다가 그냥 지나칠 수 있다. (우리는 지도를 보고 갔는데도 못 찾고 앞에서 헤맸었다. 😗) 외관은 미국스러운 느낌이 난다. 유리창에 핑크 곰이 대표 캐릭터인듯했다. 가게가 클 줄 알았는데, 막상 가보니 굉장히 작았다. 작아서 안에서 먹고 가도 되나.. 고민을 했다. 그리고 가게가 너무 작아서 안에서 먹기 부담스러웠지만, 도넛을 포장해 그냥 가기엔 지쳐서 주문.. 2021. 4.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