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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43

또 다시 백수되다..체당금 받기까지의 과정 - 1 *혼자 주절주절 써 놓은 글이라 체당금 신청하시려는 분들은 빨간 글씨만 보시면 됩니다* 작년 12월 취업을 했다. 코로나로 취업하기 어려운 시기였는데, 다시 일을 할 수 있게 되어서 정말 기뻤다. 열심히 일하자! 마음 먹고 일했는데.. 올해 1월부터 회사 사정이 안 좋아지더니 3개월 만에 다시 백수가 됐다 🤣 긍정적으로 생각해서 백수가 되는 거 까지는 괜찮았는데, 월급이 밀린 상황이라 생활하기 너무 힘들었다.. (밀린 월급 1개월 반치.. 받아내야지) 기다리면 주겠지 주겠지 하고 기다린 게 2개월이다. 이제 정말 기다릴 수 없어서 거의 3주가 돼서야 실업급여를 신청하러 갔다. 퇴사 후 바로 신청하려고했지만 회사에서 퇴사처리가 늦어져 여유있게 가느라.. (사실 퇴사후 열흘 뒤에 노동청을 찾아갔었는데 실업급.. 2021. 3. 26.
코딩공부 시작하기(+코드잇)_일주일 들은 후기 그전부터 코딩 공부를 해보고 싶어 했는데친한 동생이 '코드잇'으로 같이 강의를 듣자길래 바로 콜! 하고 결제를 하고 듣고 있다.앞으로 블로그에 강의 내용을 정리하고자 한다.(분명 강의를 들을 때는 이해를 했는데 뒤돌아서면 까먹는다..😂)이제 강의를 들은 지 1주일 반 정도 됐는데, 개발쪽 공부를 하나도 모르는 상태에서 들었는데도조금씩 따라가는 거 보면 초보자들도 강의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는 거 같다.후기를 말하자면 일단 만족 중이다.👏👏 우선 우리는 한 달만 들어보고 괜찮으면 쭉 강의 결제를 해서 듣기로 했다.근데 추천인 이메일을 입력하면 한 달을 무료로 더 듣게 해준다고 하길래어느 블로그분이 올려준 링크를 타고 들어가서 우선 가입했다. (플러스 한달 무료로 듣고 싶으면 이링크를 눌러 들어간 뒤 가입.. 2021. 3. 24.
첫 스티커 제작 기록 올해 초 다꾸에 빠진 나는 스티커를 모으기 시작했다. (어렸을 때도 스티커를 좋아하긴 했지만 돈이 없어 사 모으진 못했다) 그러다 나도 스티커를 만들어보고 싶단 생각이 들었고 캐릭터 린동이가 나오고 스티커를 만들기 위해 이것저것 알아봤다. 우선 인쇄소를 알아봤는데,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너무 많이 나와 어디서 해야 할지 고민을 하다가 스티커 제작 후기글을 하나씩 보면서 괜찮은 곳을 찾아봤다. 일단 처음이니까 안정 빵으로 제일 많이 이용하는 곳을 골랐는데 그곳은 바로 킨스샵!! (네이버에 치면 바로 나온다.) 리뷰 후기도 엄청 많고 카톡으로 문의로 소통도 빠르고 서비스로 스티커를 더 넣어준다는 리뷰들과 그리고 제작시간도 빠르다는 글을 보고 선택했다. (근데 나는 수정을 2번이나 해서 물건을 받는 데까지 3주.. 2020. 9.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