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젠1 진짜 맛있는 망원동 텐동집 '이치젠' 망원동에는 맛있는 음식점들이 많이 있다. 그중에서 처음에 한입 먹고 눈이 띠용한 가게가 있는데, 망원동에 있는 이치젠이라는 곳이다. 👀 가게 외관은 딱 일식집처럼 생겼다. (우리 커플은 파스타 종류보다 보통 일식을 많이 먹는 편이다.) 위치는 망원역에서 조금만 걸으면 나온다. 작년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갈 때쯤 처음 가보게 됐다. 오픈 시간이 12시인데, 남자친구가 빨리 가지 않으면 줄을 서야 한다고 해서 11시부터 기다렸다. 나는 기다리면서 까지 먹는걸 좋아하지 않아 오픈전부터 기다려야 한다는 게 별로였었다. 😫 오픈 전인데도 시간이 지날 수록 사람들이 점점 와서 줄을 섰다.(그렇게 맛집인가.. 했는데) 11시 30분이 되면 안에 직원분이 나와 명부 작성 종이를 가지고 나온다. 이제 거기에 이름을 쓰고 .. 2021. 3. 31. 이전 1 다음